3월 12일 이.미용 봉사 및 노래교실

오늘은 봄을 맞이하며 이.미용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협회 회원분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겨울내 덥수룩하셨던 머리들이 잘리어 나가며 조금씩 멋진 모습들로 변하시고, 회원분들 서로 깔끔해진 모습들에 흐뭇해 하시며

봉사자들분들께 감사함을 표하셨답니다.

이.미용을 받으신 회원님께 "너무 멋있어지셔서 못알아 보겠어여!~"라며 건네니 멋쩍어 하시면서도 좋으신지 연신 변한 헤어를 만지시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이셨답니다.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경나현 선생님의 노래교실에 점점 회원님들이 많아지시고, 즐겁게 노래교실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봉사자님들의 맛있는 순대국밥을 드시고, 한손가득 후원물품을 받아 돌아가시는 회원님들의 얼굴이 밝은 모습이여서 뿌듯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