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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도 장애인 파크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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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완화 후 3년만에 개최
○ 개인전 6개 종목 124명, 31개 혼성단체팀 출전으로 총 248명 참가
○ 종합우승 양평군 선수단 차지


▲ 2회 경기도장애인파크골프대회 개회식 모습



▲ 2회 경기도장애인파크골프대회 개회식



▲ 2회 경기도장애인파크골프대회 선수 선서 모습



▲ 2회 경기도장애인파크골프대회 경기 진행 모습

 

□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 이하 경기지장협)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 권태익, 이하 경기지장연맹)이 주관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는 ‘제2회 경기도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6월 10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가맹된 장애유형별 체육단체이며, 27만 도내 지체장애인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제2회 경기도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는 장애인이 접근하기 쉬운 생활체육 종목인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처음 준비된 대회로서 아마추어에서부터 등록선수까지 포함된 시군별 개인전 6종목(남녀) 참가자 124명과, 4명씩 구성된 31개 시군 혼성단체팀의 대항전으로 총 248명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의회 박근철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박재용 당선자, 양평군청 정동균 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이경학 수석부회장, 경기양평군장애인골프협회 이종욱 협회장,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협회장,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손순호 협회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박노일 후원회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 경기지장협 김기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3년만에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우리 경기지장협은 앞으로도 연맹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장애인 체육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각 지역별 파크골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 결과, 종합 우승의 영광은 양평군에게 돌아갔다. 또한 개인전 △pgw,pgst1 남자부 1위 화성시 송국진, 여자부 1위 안산시 박상초, △pgst2,3 남자부 1위 양평군 김영수, 여자부 1위 의정부시 김민주, △오픈 남자부 1위 양평군 박진수, 여자부 1위 하남시 박옥숙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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