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ㆍ일 고령자 장애인 권익옹호대회’ 열린다

1월 22일 양국 전문가 초청해 웨비나 개최
고령자ㆍ장애인 권리옹호로 사회 통합 도모

ⓒ한국후견ㆍ신탁연구센터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한국후견ㆍ신탁연구센터(이하 센터)는 1월 22일 ‘2021년 한ㆍ일 고령자 장애인 권익옹호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일본 ASNET와 함께 대회를 개최하며, 고령자ㆍ장애인 권리옹호의 목적달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양국의 권리옹호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고자 한다. 사회통합을 앞당기기 위한 실천적 목적을 위해 양국의 전문가를 초청, ZOOM 웨비나로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22일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제철웅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한국의 전문가로는 ▲이용표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강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정책국장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이기민 관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대회 접속 주소는 https://us02web.zoom.us/j/87569742944이다. 자세한 문의는 센터(02-2220-2785)로 하면 된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www.socialfocus.co.kr)